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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부부초청 특강(전원주의 인생이야기) / 특강 후기

만사형통 이도희 2005. 11. 4. 12:25
 

전원주의 인생이야기


숙대를 졸업하였고,

현재 나이 6학년7반에 아들 둘 장남은 중앙대 졸업후 삼성에 근무중이고 둘째는 학원을 운영한다고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얼굴은 도구에 불과하다는 말씀이다.

 

탈렌트 1600명중 한사람으로 청춘극장에서 가정부 역을 맡아 그 후 시작 20년 동안 앞치마 둘렀다고 한다.

출연자들의 이름이 나가는 순서를 보면서 정작 전원주라는 이름이 화면에서 여러 명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것이 늘 마음이 아팠다.  어머니의 질책에는 형벌의 크기에 따라 회초리의 크기가 달랐다.

 

결혼 초에는 장롱은 없고 캐비넷만 있었고 연탄30장과 국화빵 연탄에 추위를 견디어 냈다. 어려움을 견디어온 철학에는 현재가 항상 마지막 날이다. 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했다 “날씨의 법칙” 매일 밤중에 나가 떨이제품을 구입하려 나갔다.

 

웃으면 좋은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웃는 모습을 연구하였다.

껄껄껄 아주 시원하게 웃음을 만들어 갔다.

 

그러던 중 대추나무 사랑 열렸네 에서 웃음소리로 7년을 시골 아낙네 역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밤과 음악사이 토크쇼에서는 1시간 계속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 2회 연장하는 토크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 후 인기를 얻어 002광고 CF를 찍게 되었다. 제주도 모슬포에서 광고 촬영하기 위해서 추운 겨울날씨에 3일을 뛰면서 영광을 얻었다.

 

40년 연기생활에 30년은 힘들게 살아왔고, 10년은 반짝이고 있다.

“살면서 배운다”

“부부도 쇼맨쉽이다” 지금 나에게 비가 오고 있지만 곧 해가 뜰 것이다.라는

“날씨의 법칙”

“합창의 원리”

“등산의 원리”

“마라톤의 원리”

 

부부간의 말조심, 비교하지 마라 기타등등

“가장이 건강해야 그 가정이 행복하다.”

“상생의 원리”

“아침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다”

절약이 나의 인생의 설계라고 말한다.

부부간에 살면서 맞추어 간다.

 

좋은데 많이 가고 부부가 같이 건강해야 된다고 결론을 내린다...............


2005년 11월 3일 아주대 다산관에서


출처 : 아경삼삼회
글쓴이 : 萬事亨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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