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ps산업

 

 

      

      서울EPS산업 사장은 단열재 시장의 업계 선두였던 (주)서울프라스틱에서 수년간 생산, 품질, 관리, 영업을 두루 거치면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반건축용 단열재 스티로폼(Styrofoam), 상압식 압출보드 단열재 골드폼(GOLDFOAM) 과 진공식 압출보드 단열재인 하이폴(HIPOLL)을 취급 판매하고 있으며, 

  경영 이념은 “성실과 신뢰로 노력하여 성취하자”라는 슬로건과 “우리들이 마음속에 그린 것을 생생하게 상상하고 간절히 바라며 깊이 믿고 열의를 다해 행동하면 그것이 무슨일이든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폴 j. 마이어의 성공철학을 경영 이념으로 하고 있다.

경영방침은 항상 고객과 함께하고 미래를 추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문화와 디지털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지향을 최우선으로 하며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경영방침을 수립하여 VISION 2010 서울EPS산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급품목인 단열재의 종류에는 스티로폼, 골드폼 또는 하이폴, EPS성토공법, 외벽단열공법(드라이비트)이 있으며, 포장재는 스트레취 필름(일명 랩), PE, TAPE, PP-BAND등을 취급하고 있다.

 

스티로폼은 화학명으로 Expandable Polystyrene(발포폴리스티렌)이라 하며 폴리스티렌 수

지에 펜탄이나 부탄과 같은 발포제를 첨가시켜 가열 경화시킴과 동시에 기포를 발생시켜 발포수지로 만든 것으로서 스티렌모노머(SM)을 중합시켜 제조한다. EPS는 열가소성 수지이기 때문에 가열하게 되면 입자내의 free volume에 함유된 발포제의 증기압에 의하여 팽창한다. 이 발포 팽창된 입자를 안정시킨 후 일정한 형에 넣고 steam으로 가열하게 되면 발포제의 팽창력에 의하여 융착하게 된다.

 

  골드폼은 압출기 제작 100년 전통의  독일 HERMANN BERSTORFF사의 압출기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DOW와 BASF사의 압출기와 동일한 제조 공법임) 타 압출법(진공발포)과는 다른 상압식 압출발포 폴리스티렌 보온재이다. 골드폼은 고분자 폴리스티렌에 발포제, 난연제, 조핵제, 색소 등을 Gel상태로 용융하여 일반 대기압하 (상압)에서 발포해서 제조하므로 타공법에 비해 같은 체적내에 독립기포의 수가 작고 치밀하게 생성되므로 우수한 단열 효과와 탁월한 압축강도를 나타내므로 유기질 단열재 중 최고의 품질을 나타내는 단열재로서 안목치수를 최대한 넓혀 준다.

  EPS 工法(성토공법)은 발포스티롤의 대형블럭을 토목, 건축분야의 토목공사, 구조물공사 등에 이용하는 공법으로 EPS의 초경량성, 내압축성, 자립성, 내수성 및 시공성 등의 특징을 유효하게 활용하는 공법이다.

  외벽단열공법 (드라이비트)은 미래형 건축자재로 각광 받고 있는 외벽단열공법은 경제성. 기능성, 시공성, 미관성에서 탁월합니다.

   

  단열재 시장 변화는 2001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단열재 시장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비드법 발포폴리스티렌 보온판(상품명 스티로폼) 80%, 압출법 발포폴리스티렌 보온판(상품명 골드폼, 하이폴, 아이소핑크) 20%의 시장 이었다. 그러나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 되면서 압출보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04년 현재 전반적인 내수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압출보드 시장은 꾸준히 주문량이 쇄도하여 각 압출공장들은 생산스케줄을 잡기에 바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스티로폼 업체는 100여개로  수도권에 50%가 있으며 나머지는 전국적으로 분포 되어 있다.  압출보드 업체는 전국적으로 현재 3곳이며, 라인을 증설 내지 신규설비를 준비 중인 업체는 3곳으로 공장 증설 및 신규 추진 중이다. 참고로 일본시장은 압출보드 70% 스티로폼 30%의 비율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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